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설비
혁신적인 연구를 위한
최첨단 설비
한국 기초과학연구원의 세계적인 석학 안드레아스 하인리히(Andreas Heinrich)와 그의 연구진은 원자 연구 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의 최첨단 시설을 통해 양자 및 나노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이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나노과학의 분야를 발전 시킬 차세대의 연구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기초 과학 탐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연구 공간 하이라이트
-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진동이 최소화된 8개의 SPM 전용 실험실
- 광학 및 다양한 실험을 위한 4개의 클린 룸
- 공동 연구를 위한 넓은 지하 실험실
- 실험실과 분리되어 운영되는 두개 층의 사무실 공간
- 회의 및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넓고 쾌적한 휴게실
- 고성능 SPM을 위한 외부 진동 차단 설비
- 3축 진동 차단 기술
-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STM 컨트롤 룸
- 실험 장비들의 자유로운 구성을 위한 높은 천고
- 광학 및 다양한 실험을 위한 4개의 클린 룸
- 공동 연구를 위한 넓은 지하 실험실
- 실험실과 분리되어 운영되는 두개 층의 사무실 공간
- 회의 및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넓고 쾌적한 휴게실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장비
10mK의
주사터널링현미경
주사터널링현미경과 헬륨 냉동기를 결합하여 현재 기술로 가능한 가장 낮은 극저온을 조성, 양자 역학적 현상을 제어합니다. 이 시스템은 자기장을 두 축으로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자스핀공명
표면 과학
2K과 400K 사이의 온도에서 전자스핀공명을 최적화하여, 깨끗한 표면에서만 작동하도록 합니다. 이 전자스핀공명은 단일 층의 스핀 밀도를 감지합니다.
저온
주사터널링현미경과
원자현미경의 결합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은 다수의 저온 주사터널링현미경과 원자현미경시스템을 결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자현미경은 1K과 10K 사이의 저온 연산증폭기를 갖췄으며, 스핀 기반의 측정을 합니다.
광학
주사터널링현미경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은 주사터널링현미경에서 보이는 광자를 현미경 팁 접합부에서나오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저온 주사터널링현미경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원자단위 통제가능
박막 증착 시스템
MBE(Molecular Beam Epitaxy)와 펄스 레이저 증착을 이용해, 복잡한 물질을 원자 단위로 통제하여 샘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체에 존재하는
원자의 결함 제어
NV AFM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은 고려대학교와 공동연구로 팁에 질소-공핍 센터가 있는 원자현미경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컴퓨터 클러스터
중간 규모의 컴퓨터 클러스터를 이용해 원자와 분자들을 Density-Functional Theory와 양자 화학 모델링 방법으로 연구합니다.
전자스핀공명
주사터널링현미경
표면 위 원자나 분자의 전자스핀공명을 개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고주파 주사터널링현미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0.5K의 극저온 벡터 자기장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50GHz까지 사용 가능한 고주파 소스는 펄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