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박사 제 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축하합니다! 양자나노과학의 선두주자, 박수현 박사가 혁신적인 양자 연구로 ‘제 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연구단 및 이화여자대학교에서의 활약을 통해, 박수현 박사는 초고진공 저온 주사탐침현미경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표면을 조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그 기술은 개별 원자 및 분자의 자성 연구에까지 활용되었습니다. 또한 박수현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에서 '표면 위 전자 스핀 큐비트' 연구팀을 이끌며 단일 세계 최초로 '원자 스케일 양자 정보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과학의 날을 빛내며 장관 표창을 이끌어낸 이 연구 성과는, 그의 연구가 양자 컴퓨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은 박수현 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와 함께 진행될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의 미래 연구에서도 혁신적인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수상 소감: 이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자나노과학연구단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 연구를 함께한 동료 연구원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